홍화씨 맛있게 먹는 법
link  미세스약초   2021-05-21

*보리차 대신 홍화씨차
흔히 끓여 마시는 보리차 대신 볶은 홍화씨를 넣어 끓이면 구수한 홍화씨차가 된다.
물 2리터에 홍화씨 30g 정도가 적당하다. 한번 팔팔 끓인 후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끓이면 된다.
물 대용으로 마시면 되지만 기름기가 있어 장이 약한 사람은 양을 조금 줄인다,
죽염을 타서 마셔도 좋다.

*생강차, 요구르트, 샐러드 등에 첨가한다
홍화씨는 그 자체로 고소한 맛이 있어 다양한 차나 음식과 잘 어울린다. 간식으로 먹는 요구르트에 살짝 뿌려 먹으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특히 샐러드나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따로 견과류를 넣지 않아도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밥 지을 때 넣기
쌀을 불린 후 홍화씨 분말을 한 스푼 정도 뿌려 밥을 지으면 차지고 고소한 밥이 된다.
홍화씨차를 쌀물로 활용해 밥을 지어도 된다.

40대 이후가 되면 뼈가 약해진다.
특히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인 뼈가 약해지면 생활 전반에 걸쳐
불편함이 많아진다. 뼈가 변형되면서 온몸이 쑤시게 되어 움직이기가 힘들어지고 그러다 보면 운동량이 줄어
근력도 떨어진다. 근력이 떨어지면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 있다.

흔히 다 자란 뼈로 평생을 산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뼈에는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가 있어 몇년을 주기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며 새로운 뼈가 만들어 진다. 뼈가 튼튼하다는 것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혈액의 순환도 원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가만히 있다고 뼈가 저절로 생성되는 것은 아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뼈에 자극을 주어야 세포가 활발히
움직여 '싱싱한 뼈'를 만들어 낸다.
운동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이 아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 있거나 걷는 것만으로도 뼈를 자극하는 훌륭한 운동이 된다.
일상에서 도저히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갑자기 격렬하게 운동하는 것이 오히려 뼈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운동만큼이나 먹는 것도 중요하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 중 뼈를 건강하게 해 장수의 길로 이끄는 물질을 꼽는다면
단연 '홍화씨'을 들 수 있다.
에서는 홍화씨를 일컬어 "혈액의 상태를 좋게 하고 , 건조한 환부를 습윤하게 하며, 통증을 가시게 하고.
종기를 다스리고, 경락을 울체를 풀어주며 전신의 리듬을 조절해 준다"고 밝힌다.

한의학에서 홍화씨를 산전, 산후,복통, 생리불순, 냉증, 갱년기 장애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했다.







인산의학 손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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